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쌤~추석은 잘 보내셨어요?2015.09.29 23:08 인사가 늦었어요^^;; 9월10일부터 친정에 가서 과수원일 도와드린다고 추석 전에 인사를 못드렸네요~ 중간에 성묘도 가고 제사도 있고 반상회도 있어서 잠깐씩 올라왔다가 다시 버스타고 내려가길 반복 하다보니 ^^;; 아마 담주쯤에 또 친정 가야 할 것같아요 ㅠ.ㅠ 몸도 피곤하고 신랑한테도 좀 미안하지만.... 올해까지 도와준다고 한 것도 있고 친정엄마가 미울때도 있지만 그래도 힘들게 일하시는거보면 안쓰럽고 해서 딱! 끊어내질 못하겠네요 ㅎㅎ 가족이니깐요 ㅜ.ㅜ 아직도 왔다갔다 복잡한 인생이지만 그럭저럭 살고 있는것 같아요^^;; '화'가 화~~악 올라올때도 아직은 많지만 그래도 요즘은 금방 이성을 찾는거 같아요 오래 생각해봤자 머리만 아픈거 같아서요~ 아직도 한 낮에는 뜨겁기는 하지만 아침저녁 꽤 쌀쌀해서 시골에 가자마자 감기가 오는 것같더니 시골공기가 좋아서 긍가 금방나았네요~ 쌤도 감기 조심하시고요~ 두루두루 챙겨주시는 쌤도 좋지만 쌤이 에너지 충전이 잘되서 오래오래 건강하시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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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기만 했더니 참 조으다.
의무-제사는 절에 하청?
..산사람 가슴 쓸어주는거지
고인이 뭘 아시겠냐.
가는 길이 다른걸. ㅎㅎ
제이도 하기 싫은건 하지도 말고
그냥 웃어라.
남푠 잡지 말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