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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하기 싫어..안할거야...거절하기 결심!2015.09.23 17:55 착한사람 소리 들으려고 평판 좋으려고 유지하려 무진장 애쓰는 내 모습 시르다. .........추석맞이 대청소 하러 나오란다. 아침 730분 여의도 주민위원회 ...문자에 전화에...청소하러 나가서 주민들과 회기애매 웃음 사교. 시르다. 나쁜 년하고 말란다. 친하지도 않은데 살아 생전 뵌적도 없는데 엄마 돌아가셔도 부르지도 않을건대 상가집 가야한다. 동쪽 끝. 다녀오믄 오밤중에 지친다. 시르다. 안가고 까칠하고 만다. 차례? 이 나이에 남동생 올케가 차리는데 늘근 시누가 가는거. 웃긴다. 음식 싸들고 오는거 좀 추접스러다. ㅋㅋ 미안도 하고. 각자 알아서 아버지는 추모 하기로...여동생은 다니는 절에 기도 잘하시는 스님께 합동차례로 부탁한단다. 예수님께 기도는 남동생네가 부처님께 염불은 여동생이. 나는 산에 가서 산신령 큰바위에나 빌어볼까나. 하기 싫은 거 안하기. 거절하기!!! 그리고 두다리 뻗고 연휴 즐기기 놀망 걸으멍 쉬멍~~~~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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