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엄마 말씀에 눈물..

명절에 시댁갈때는
간쓸개...다 한의원에 맡겨놓고
내가 잘 보관해줄께

그럼 됐지  크크크.

(카밀이 몰라서 그렇지
우리 약통에 환자들 간쓸개 눈물샘이
그득그득 하단다.)

자. 10월 7 수요일 저녁에
고대 근처<성북예술창작쎈터>


요기로 오니라.
저녁 일찍 먹고. 와서
영화 같이 보자.


이혼후 자녀 양육을 하는 분들
대상으로  영화 같이 보고 힐링투어
하는 프로그램이거든.

내가 사회자니까
카밀은 나의 조교로 가는거여.

뭐든지 객관화..거리두기로
나와 너를 바라보자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