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거나 이동 될수 있습니다
잘들어라...바람..별..봄꿏 (도대체 누구 시???)2015.09.11 14:03 모두들 잘 들어라. 오늘 나에게 그리고 그리던 이쁜 님이 드실 것이니 밤이 깊어져 두 사람 그림자 어른거리고 이윽고 불 꺼지거든 바람.. 너는 기웃거리지 말고 거기에 선채로 있어라. 별.. 너도 아주 밝은 빛은 삼가고 특히 별똥별 너는 스치던 그 자리에 움직이지말고 섰거라. 봄꽃.. 너만은피어도 좋다. 다만 내님 드나드는 발걸음에 방해되지 않도록 그렇게만 피어 있으라. ....기가 막히네...누구 시일까. 인터넷엔 희강이라고만...???? 알려주시라
|
|||||||||||||||||||||||||||||||||||||||||||||||||||||||||||||||||||||||||||||||||||||||||||||||||||||||||
'밀회를 위하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