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를 만난게 언제였는지 기억도 안나는데...ㅜㅜ

버뜨~
한달늦게 어제 산타가 남산에 떳네.ㅋㅋ
오랫만에 샘과 친구들의 얼굴을 보며 걷는 것만으로도 좋았을텐데
가방이 터져나가게 선물까지 받고 ㅎㅎ 서로 못나눠줘서 안달인듯 어쩜 그리 사랑이 넘쳐나는지... 남산에 오셨던 산타님들 정말 고마워요~
올해도 잘 살께요^^

이런 친구들을 만들어주신 샘~ 정말 감사합니다.

따뜻한 봄날이 오면 꽃길을 걷는 모임에서 또 만나길~

다음번 모인에서 저도 산타가 되어야겠어요...

얼마 남지않은 겨울, 모두들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세요~

벌써 다음 모임이 기다려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