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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초밭자유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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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2015년 하고 1월5일도 가고 있어요 ㅎㅎ

2015.01.05 19:05

보경 조회 수:925 추천:104

아고... 쌤... 홈피 비번을 까먹어서... 몇번을 몇번을 눌렀어요 ㅋㅋㅋㅋ
12월31일날 한의원에 갔다가, 막둥동생 학원비 카드 긁으러 노량진에 갔다가
막둥이랑 신랑이랑 저랑 저녁먹었었는데...
아무리 찾아도 지갑이 없더라구요 ㅋㅋㅋ 고민고민 하다가 2일날 식당에 전화하니
식당에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3일날 한의원갔다가 지갑찾으러 온수동까지 또 갔었어요...
신년 액댐? 하는 건지... 피씨 인터넷뱅킹도 해킹됐어서 은행가서 이것저것 해지하고 비번도 바꾸고 했었는데...참... 정신을 어디에 두고 다닌건지...
무튼~ 다시 정신줄을 붙들어야 겠어요 ㅋㅋㅋ
아. 오늘 일동에 있는 용암천~유황온천에 다녀왔어요~ 몸이 쑤셔서???
운전하기 귀찮아서 안갈까 하다가... 노천탕, 폭포탕이 자꾸 불러서 다녀왔어요
운전하면서 노래 크게 틀어놓고 따라부르는 것도 좋아하기도 하고^^
제몸 구석구석 누구보다? 잘 아시는 목욕 관리사 아주머니가...
저 살 빠졌데요 ㅋㅋㅋㅋ
근데... 몸무게는 그대론데 ㅋㅋㅋ 사람들이 다 살빠진거 같데요 ㅎㅎ
움... 요즘 잘 먹고 잘 자서 그런가???
상태가 좀더 좋아지믄 빡신? 운동도 시작 해야겠어요 ㅎㅎ
지금은 그져 스트레칭이 다지만 ㅎㅎ
벌써 한약 6제 째 의 시작이네요^^ 한 10제쯤 먹고 침 열심히 맞으면 좋아지겠죠?
약 먹고 하는데 마음을 내려 놓기로 했어요...
열심히 열심히 잘 챙겨 먹고 건강해지는데만 신경쓸래요...
움... 2월에 애기를 가져볼까 했었는데... 그냥 마음 비우고 건강해지는데 집중 하려구요
살도 빼고 해야죠 ㅎㅎ;;; 이제 목표를 조금더 미뤄야겠어요...
아... 요즘 그냥... 울 신랑 나이도 있고 그러니까... 걱정이 되더라구요 낳아놓고 제대로 못키우고 할까바 ㅠ,ㅠ 내년이믄 울 신랑 40인데... 애 대학도 보내기 전에 정년퇴직 할까바 ㅎㅎ
아직 생기지도 않은애 대학 걱정 하고 있어요 ㅎㅎㅎ
저는 정말... 누구 말대로 걱정이 팔자인가바요 ㅎㅎ
또또 정신없이 글씨만 잔뜩 써놓고 가요 ㅋㅋㅋ
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라는 기분은 안들지만... 무튼^^
저 요즘... 귀찮아서 한의원에 침 맞으러 가기 싫다는 생각을 가끔 하는데...
다시한번... 의지를 불태워 한의원 가려구요 ㅎㅎ
아고... 쫌이쓰믄 울 신랑 델러 가야해요 ㅋㅋㅋ
오늘 제가 차를 써서... 델러가요... 아... 밤눈이 어두워서 밤 운전 쫌 힘든데 ㅎㅎ
열심히 운전해서 내 짝꿍 데꾸와야지 ㅋㅋㅋ
쌤~ 좋은 밤 되세요~
모두모두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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