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하고도 3일째네요.

날씨가 살~짝 풀리는가 싶더니 또다시 추워졌네요.

한  해가 우찌 가는지도 모르게 지나가 버리고, 과연 나는 얼마만큼 알차게 살았는지...

돌아보기도 하고 앞으로 어떻게 살 건지 생각하기도 하지만...

어느 분의 말씀처럼...

2015년에는 매 순간순간에 충실하면서 살다보면 좀 더 알차게 보낼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무언가를 하고  있으면서도 끊임없이 무언가를 해야하지...하는 나쁜 버릇을

2015년에는 꼭 고쳐볼까 합니다^^;;

선생님과 약초밭 식구들도 2015년에는 건강하시고,
그냥 지나가는 하루하루가 아닌 살아가는 날들 보내시고 더욱 행복하시길 바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