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 . 멍~하고 가다가 전철 잘못탔어요ㅠㅠ
한참 서서 가도가도 노원이라고 안해서 보니까
사당인거 있죠ㅠㅠ
그래서 지금 되돌아가고있어요 . .
이제 명동이래요ㅎㅎ
그래도 이제 자리에 앉았어요~
아고아고. . . 쌤 조심히 퇴근하세요~~^^
아 . . . 나 집에 언제가지 . . ㅎㅎ
네^^;;
지금은... 갑자기 불안해지고 두근두근 하고 무섭고 하는
불안감 초조함과 싸우고 있어요...ㅎㅎ
안그러다가도 갑자기 몸하고 손떨리고 불안할때가...
그래서 노래를 아주아주 크게 틀어 놓고 듣기도 하고
따라부르고도 있어요...
저 이러다가... 한의원에 징징이로 불리겠는데요 ㅎㅎ
쌤 좋은하루 되세요~^^
내일뵈용~^^
집이 있다는게.
지지고 볶아도
남푠이 있다는게
소중한거야.
맘에 안드는 부분은
접어주고..피해주고.
다독다독~~~
금욜 밥 먹으러 와.
빈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