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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나의자궁 -북콘써트 해쪄요^&*2014.10.28 16:15 도서관에서 강의와달라면 나는 간다. 책 좋아하는 사람들이니까. 나역시 한평생 책과함께 살아왔으니...어딘가 닮은듯하여 즐거운 마음으로 동지찾아 간다. 630 기상. 720 단감 반개 먹고 나가서 가판대 김밥 커피 마시고. 용산역...덕소행. 양정역에서 갈아타고 양수리로 갔다. 핑게김에 가을여행. 강변은 잔잔하고 물결은 파랗게 하늘은 더 파랗고. 은행잎은 노랗고 벚나무 알록달록. 쨍한 햇살에 찬란함....황홀하다. 아이들의 소고연주 엄마들의 오카리나 클레식기타연주 사회자의 특별한 재능으로 분위기 연출로 북콘써트는 화기애애.. 나를 초대해준 관장님..박미영선생님 맛난 두부전골로 배까지 채워주시니 고맙고....복 많이 받이시길.~~ 내년 강변에서 열리는 리버마켓. 아이들과 학부형이 함께하는 뇌력충전 북콘써트를 기대해본다.~~~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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