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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초밭자유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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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날의 정혜신.
어떻게 정신과를 선택하고 의사가 되었는지..
그 사연을 읽었다.

낮에는 정신과 의사로
밤에는 정신과 환자로 상담을 받던 스토리중에서.
옮겨본다.
~~~~

눈물이나 분노 적개심등 있는 그대로의 감정을
신뢰할 만한 사람 앞에서 털어 놓을수만 있다면
그것도 복이라 한다.

지고 이고 끌어 안고 있던 짐을
내려 놓아야만 굽힌 허릴 펴고
손발을 자유롭게 쓸수 있듯이.

감정을 내려 놓으면~~
결박당한 정신적 에너지들을
비로서 자유로이 쓸수 있게 된다.

...문제 해결을 위한 객관적 태도를 만들고
쓸수 있는 에너지를 만든다는 점에서
문제 해결의 시작이 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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