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친구들 다 한 식탐에.
솜씨들 한다.

응용력도 자유자재라서
지멋대로 먹거릴 가지고 논다.

어쩌다 음식 한가지씩 해가지고 모여
파티를 하는데...

토요일 초저녁부터 먹기 시작해서
지쳐 쓰러질때까지 밤 깊도록
먹는다.

아니 수다떨면 배가
꺼지;고  밤 산책이라도 멀리 돌면
또 배가 고파 들어간다. 들어가...

아참. 부스스 일어나면 집주인이
빵을 구워놓고.(김진애)  달걀에 커피까지
손이 크고 만능요리사..보기만 하면 도구사용의
1인자.

초저녁에 먹은 곰탕..팟타이. 샐러드
과일은 기억도 안나고.

자동흡입 모드로 식탁에 앉아
냠냠냠냠.....막 구운 식빵에 짬발라 먹은다음
.
한비야 선수! 손을 번쩍 듭니다.
다들 왜애? 뜨아?

나는 라면을 먹고 싶습니다.!
반복..어제 그렇게 맛난거 다먹었는데?
아침도 배안불러?  배불러요
그래도 나는 라면을 먹어야 해욧!!!!!!

안주면 줄때까지
음 그럼 눈물 없이 들을수 없는
라면 사연이 나온다. 재방송이다.~~~

컨티뉴~~
몇개 들었는데 ..세계 최강라면 사연감.
까먹어서 에피소드 한가지만...써볼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