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다 산에 가다...이젠
무릎이 아프다.

타이어 60년 쓰니까 힘들다는 신호를
보낸다. 닳기도 했을것이고.

귀찮아서 스틱 없이 돌산을
여름휴가 내내 다녔더니 절룩 절룩. ㅎㅎ

지속가능하게 몸을 써야는디
궁리하다.

발차기는 누워서 하기 좋다.
양 발을 무릎과발을 부딪히는 거.
백번도 이백번도 설렁설렁 할수있다.

이것만 하면 너무 간단하니 응용
들어가 보자.

옆으로 누워서 밑에 다리는 약간 구부린채로.
윗다리를 쭈욱 편다음
쭉쭉...늘리는 거ek.

어머니들도 하시라 그러길.
나이들면 고관절 부실하거든.
순환 잘되게 고관절을 쭉 쭉 피고
옆으로 발차기도 하고
살살 돌리기도 하면 좋다.

어찌됐든
누워서 다리들고 마주치고 부딪치고
운동 할일 다양하다.

엎드려서도 다리를 뒤로 드는 운동
허벅지 엉덩이 근육 수축시키니
탄력있어지고 시원하다.

비싼 돈들여 척추교정 하러 가면
다리 허리 기본 운동 해주는것이

바로 발목잡고 다리 땡기기!!!!
이걸 몸소 직접 하라는것이렸다.
눌리고 비틀리고 말라가는
관절낭이 펴지면서 효과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