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거나 이동 될수 있습니다
치유의 글쓰기 시작-울엄마12014.07.04 10:15 내게 글쓰기는 그자체가 치유다. 글을 쓰고 내가 쓴글을 읽고 또 읽어본다. 내 글의 첫번째 독자가 바로 나 자신인 셈이다. 그런 글쓰기를 통해서 미워하는 사람들도 토해내고 그런데 그 토해낸 글을 다시 읽으면서 사실 그 사람은 이런점도 좋은데 하고 다시 돌아보고! 미술치료공부를 하면서 내가 만다라의 가장 안쪽을 잘 색칠하지 못하는것을 발견했다. 그 안쪽이 마음 깊은 곳인데 잘 드러내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아니더라. 내가 보호하고 싶은 내 마음은 결코 드러내지 않는 사람! 그게 바로 나였다. 난 약초샘 홈피에 그간 많은 가족들 이야기를 썼다. 그런데 지나보고 나니 그 사람들은 어쩌면 내가 덜 의지하고 사랑의 강도가 약한 사람들이었다. 내가 가장 믿고 사랑하고 가장 많이 인정 받고 싶은 사람은 바로 엄마! 엄마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싶어졌다. 내가 가장 많은 깊은 상처를 받는 존재 엄마! 또한 반대로 가장 많이 의지하고 사랑하는 사람 엄마! 울엄마 이름은 홍남례이다! 댓글 2 |
|||||
부모와 자식.
지배자와 피지배자
남자와 여자...
성적 코드로만 읽지 말고
성장과 애착 강박..
사랑 결핍...모든 코드로 사유하는 영화
오스트리아 노밸상 수상 여작가.
이름 옐리크? ..못외운다.
영화 제목은 <피아니스트>
빈 음악원 피아노 교수가 주인공인다.
이 영화를 보고
같이 토크 하는 시간 가졌으면 좋겠다.
전쟁중인 영화 같은 이름도 있다. 착각 하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