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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이 뭔지2014.06.13 10:34 사람이 오래 같은 길을 가려면 결국 철학이 다르면 안되더라! 정치철학 이런거 가르치는 사람에겐 뭐 별로 중요하지 않다 생각했다 그런데 아니더라 어떤 철학을 가지고 사느냐에 따라서 사람은 많은 행동패턴이 달라진다 작은 구멍가게를 운영해도 어떤이는 간판을 걸고 사업자를 걸고 세금을 내며 운영을 한다 운영자가 세금을 낸다는 것은 그기관을 이용하는 사람의 비용처리를 표면화시키는 효과가 있다 그런데 그것을 음성적으로 처리하면 운영자는 이득을 얻지만 이용자는 비용처리를 못하니까 손해다 벌어들인 것에 대한 세금을 내야만 나라살림이 돌아간다 부동산시세차액도 마찬가지다 불로소득에 대해서 정당한 세금을 내야만 나라국고가 튼튼해지고 나라는 그러한 국고를 바탕으로 보편복지를 추구할수 있다 좀 가졌다고 하는 사람들의 자녀들은 부모로 부터 세금을 숨기는 법을 배운다 제대로 내는 사람은 바보로 추급된다 조금 큰 도매상을 하는 친구는 분식회계를 배운다 나보다 훨씬 많은 이득을 내면서도 부모로부터 세금을 덜내는 방법을 배우는거다 세상이 안바뀌는것은 그런부모로부터 정의감을 배우지 않은 자녀들이 우리 사회 곳곳을 차지하고 정당한 방법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상실감을 주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모르겠다 어찌된 이유인지 모르지만 난 가까이서 이런사람들을 많이 접하게 된다 그들의 도덕성 정의는 이미 망가져서 같이 살자 함께 가자는 우리들의 순수한 마음이 다치고 좌절되개 만든다! 하나 나 이제 부정한다 그들을 보낸다 적어도 내가 만들어가는 작은 세상에서 이런 사람들을 변화시킬수 없다면 솎아내기라도 해야겠다 부유해도 부자여도 원칙을 지키면서 자식들에게 부유한 자로써 최소한의 의무를 다하는 자식들로 정신이 살아있는 자식들로 키워낼수 있는 중산층 부모님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 불법을 말할때 쓿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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