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거나 이동 될수 있습니다
나 전철이용족인데2014.05.22 21:32 자꾸 사고가 난다! 퇴근길 늦었는데 노량진 부근에서 감전사고가 났단다 그리고 직통은 운행이 안된다하고 완행을 운행하다 온수역에 우리를 우르르 퍼놓는다 마냥 기다린다 안내방송을 들으면서! 하릴없이 스마트폰질하다가 드는 생각! 세월호 안에서 내가 있고 기다리라 안내방송 있었은 걍 기다렸을 것이다라는 생각이 든다! 언제부터인가 우리는 사고가 생기고 기다리라 안내방송이 나오면 걍 기다린다! 사고가 잦다 이눔의 전철 나 타고 다녀야 하는데 대한민국 어디에도 안전한 곳은 없다는 생각에 걍 무감각하게 기다기는 내 습관에 왠지 우울해진다 댓글 3 |
|||||
어디서든 비춰보자..ㅠㅠ
전철타면 수동식 문여는방법
잘 읽어보구
핸폰으로도 찍고 복습!
나..아이들 어릴떼 지하실
노래방 이런데 안갔음. 불안해서!
지하 목욕탕 정전...암흑천지..
싼게 비지떡.
나이든 숙련기술자들이
평생 말다루듯 기관차를
돌보아야 하는게 맞을텐데.
싼데 하청 비정규직 결국
돈의 문제....싼듯하지만 고비용 고리스크
지하철이나 케이티엑스나
배나...결국 원전까지 같은 원리로 돌아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