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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24일 미국nbc뉴스는 이미 이런 보도를 했네요.2014.05.12 07:57 네티즌 수사대의 매의 눈을 피할 수는 없는 법이죠. South Korea Ferry Crew: We Were Ordered to Abandon Sinking Ship(우리는 배를 포기하라는 명령을 받았다.) 그리고 이건 어제 sbs 8시뉴스 입니다. 검찰 "해경, 선체 진입 기회 충분 전원 구조 가능했다."…수사 불가피 뭐 이미 알고 있었기에 이건 그리 중요하지 않습니다. 알고 있었으니까요. 저 나쁜 놈들이 사건이 터진 그 날 그 현장에 있었으면서 정말 아무것도 안하고 있었다는 것을요. 뱅뱅 돌기만 하고 그냥 사람들 죽게 내버려뒀다는 것이죠. 그 사실을 저 놈들이 어쩔 수 없이 인정한 것이죠. 이제 우리들이 해야 할 일은 진짜 우선 해야 할 일은 딱 한 가지 입니다. 그날, 그 시간에 무슨 일이 있었냐는 것이죠. 왜! 무엇때문에 저렇게 내버려뒀는지 밝혀야 한다는 겁니다. 그거 하나 제대로 밝히는데 총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지휘체계, 세월호 부실 관련 커넥션, 종교문제, 자본의 비리 등등..그런거 지금 집중할 필요없습니다. 오히려 그거에 힘을 쏟는 건 저 나쁜 놈들이 원하는 겁니다. (추모하는 분위기로 가는 것과 함께..) 우선 이것부터 확실히 진상규명 해야합니다. 그날, 무슨 일이 있었고 주변에 또 무슨 일들이 있었는지 말입니다. 댓글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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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로 ~~감정적 일단락 짓고 잊읍시다?
안됩니다.
안구한게 아니라 못구한거에 대한 책임
낱낱이 밝혀내야져.
사고는 배가, 회사가 , 냈지만
구조는 해경 해수부 국가 책임 입니다.
해군참모총장이 구조선 보내라고 두번이나
싸인했는데...왜 못보낸겨? 누가 커트롤타워가
총장보다 높은게 누구여?
봄도 잔인하고 꽃보기도 죄스런 날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