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거나 이동 될수 있습니다
욕심도 많다2014.04.18 19:16 간수치가 2년만에 정상화 90프로 달성했다 작년 10월 검사받은 간수치가 천정부지 또오르고난뒤 올 2월까지 양배추로 해먹을수 있는건 거의다 해먹어보다가 3월중순 에헤라디여 포기했는데 솔직히 피뽑자 그러시는 샘 도망가고싶었고 그간 내가 뭐먹었더라가 주마등마냥 지나갔다 그래도 그 3개월이 조금 넘는시간 공들인 보람인지 전처럼 폭식은 안하고 가끔 불량식품도 먹고 ㅋㅋ 그렇게 지냈는데 다행히 내몸이 내편을 들어 줬나보다 여전히 미친듯이 불량식품이 사무치게 그리운날은 불끄고 이불뒤집어쓰고 " 감자튀김! !!! 안녕!!! " 을 외치고 이별식을 진행한다 참간사한게 수치가 좋아지면 근수도좀 줄어주면 좀좋아? 이런생각이 든다 물에 빠진거 건져놓으니 보짐내노라더니 내가 그짝일세 ㄱㄱㅋ 양심좀 있자고 더좋아져라 더건강해져라 꼭 좋아지자 샘 피뽑자 그러시는 샘이 젤무섭지만 한편으론 ㄱㅣ대도 되요 혹시나 하는맘으로요 늘감사합니다 댓글 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