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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나쁜 꿈 해결책- 태워버리는 소지의식 !!! 꼭해보삼2013.10.10 11:03 이만한 나이되면. 무덤덤한 꿈꿀 나이 되지 않았을까? 오노노.
내 무의식은 아직도 활화산인지...복잡다단..얼키고 설킨 꿈을 꾼다.
오래된 아파트 기술이사를 맡고보니 주민들은 모르는 기관 기계 지하실의 노후와 누수등...내팔자야.
만나는 사람도. 환자도 몽땅 내 의식속에 들어와 줄줄이 토크에 교툥정리가 필요하다.
무의식은 매일 쏟아지고 쌓여있는 정보들을 이리저리 헤집어 정말 필요하다고.. 내가 다시 생각해보라고. 이건 짚고넘어가라며
꿈을 만들어 던져준다. 고맙기도 하고 힘들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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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나뿐 꿈...찝찝한 꿈을 꾸었길래 <꿈그림을 그리고> ..종이를 태우는 소지의식을 치렀다.
내안의 안좋은 꿈 에너지를 빼내서. 불에 태워 재로 만들어 날려버렸다.
고혜경 샘의 말씀에 따르면 굉장히 용하다는 방법이다.
미신처럼 생각말고...꼭 해보시라. 아이들이 악몽을 꾸었다고 해도 이 방법을 같이 직접 해서 해결보시라!!!!
나는 부엌 씽크대에서 스텐 넓은 그릇에 종이를 태웠다. 개운했다.
꿈에 나쁜 남자-이게 나의 남성성의 일부겠지만. 나타나면...이 방법을 쓸것이다.
꿈에 이쁜남자. 나타나면 적극적으로 같이 놀것이다 열심히 당근!
전에 이병헌과 지성이 타나났는데 내가 이병헌을 무시하고...지성하고 친한척 사진까지 찍고 놀았다능....
꿈에서 사진 찍는거는 영혼에 인증샷이란다. ㅋㅋ
실은 지성인지 누군지 얼굴을 잘몰라서 꿈꾼 다음날 한국남자배우 사진들을 찾아봤다는거 .
꿈공부- 자기 무의식 세계 탐구라서 나를 알고 성장으로 이끄는데 이만한 공부가 없는거라.
난 도인 도사...스승보다 우리가 나를 믿고 진화하는것이 좋다고 생각하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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