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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자는 관찰대상이다.2013.10.03 20:31 '관찰자는 관찰대상이다.' J. Krishnamurti 생각인 관찰자는 자신의 조건화에 의해 무엇을 보든 제한적으로 또 사실과 동떨어진 자기투사로 사실을 왜곡한다는 말씀이네요. 새것을 가지고 새것을 만나는게 종교적인 마음 이라는데 살면서 자신의 조건화된 시각은 낡은 것을 가지고 낡은 자로 새것을 재게 됩니다. 새롭고 신선한 뇌 건강은 불필요한 생각의 점유에서 자유로워지는 것으로부터 시작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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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자는 관찰대상이다. 그러니 관찰자 없는 관찰을 하라'가
완전한 문장인데 생각의 개입 없는 보기란 진리의 행 곧 '무행'
을 말함이지만 조건화된 뇌는 자동발생적으로 사실에 대해
뭔가를 한다는 것..여기에 소위 붓다가 말씀하신 '고통'이 있
는 것 같습니다. 곧, 사실과의 분리가 내적 분열과 고통의
원인이라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