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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근 달님...닮기를 빌어봅시다.2013.09.17 18:38
제주 종문 롯데 공항 롯데면세점 강의를 월욜 하루에 다했습니다. 그러자니 토욜밤에 가서 일욜하루는 나에게 선물을 했지요,
서귀포에서 40킬로되는 세화 오일장날 뉴스에 버스를 타고 정거장마다 서면서 가니 1시간 30분. ㅋㅋ 참 좋았어요., 설때마다 지팡이 벌벌 떨면서도 올라오는 할망들 대목 차례지내러 장보러 가시는거져.
제주할망을 기운 알아줘야 하고 끝까지 일하시다. 가시잖아요.
잘 죽는다는 건..... 병원 기계장치 달고 가는게 아니고 호미들고 밭일하다...그대로 엎어져 가버리는것 아닐까?...선배언니에게 말햇답니다.
나같으면 침놓다..??? ㅋㅋ
며칠 뉴스를 안보고 놀망 거렸더니 밀린 소식들이 좌악 뜨네요.
소설보다 더 소설같은 일들 설마 언론이..동아일보 부끄럽기 짝이 없네요. 최영해 논설우원. 미국에 있는 그 아이가 읽게되면 어쩌나.
미디어스의 젊은 기자인가 봅니다. 김원? 김 누구더라의 패러디 글. 이건 또 최영해 아이가 읽으면 어쩌나.
노심초사가 직업인지라 아이가 자살이라도 하지 않을까... 어찌 논설우원씩이나 된 인간이 비정하고 야비할수가 있는지.
....
둥근 달을 보며 아주 나쁜 인간이 되지 않기만을 후회막심한 일을 저지르지 않기를..
두루원만하게 달님 닮기를 빌어 볼까합니다. 가슴에 환한 달집...등처럼 밝히기를 빌겠습니다.
낼은 벼르고 별렀던 북한산을 갈겁니다. 원효봉 바위에 앉아 오래도록 응시
또 가고 다시 가고 여러분도 마음속으로 데리고 가서 놀아줄게요.
올해본 최고의 고추말리기 사진 하나 놓아두고 갑니다. -여의도 성모병원앞 트럭좌판 주렴처럼 드리운 고추발...예술이 별건가요? 이게 진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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