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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9월3일 특강! 사회적 기업 관련해서(노벨평화상 받은그라민 은행,,,,)2013.08.20 21:17 경제민주화 얘기 나오면서 요즘 대세가 되어가고 있는 것이 소위 말하는 사회적 기업이다. 사회적 기업...왠지 아름다울 것 같다. 여기다 여성의 참여, 여성어쩌구 사회적 기업하면서 엄청나게 홍보하고 있는 상황이다. 여성주의적이며 친환경적이며 기타 등등...아름다운 멘트들은 다 갖다 붙이고 있다. 그런데 말이다. 과연 그럴까? 정말 사회적 기업이 아름다운 것일까? <br> 얼마전 사회적 기업인 '그라민 은행'의 설립자이며 2006년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무하마드 유누스 교수가 한국에 왔다. SK가 주최한 '사회적기업' 워크숍에 참석하기 위해서 였는데 그 워크숍에서 SK가 설립한 '행복나래'같은 사회적 기업이 많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고 한다. 또 그의 이러한 주장과 그라민 은행의 활동등을 한겨레, 조선 등에서 대대적으로 다뤄줬다. 그렇다! 요즘 대세는 사회적 기업인 것이다. <br> 요즘 이런 분위기가 매우 매우 불쾌했는데 반가운 강의 소식을 들었다. 그라민 은행 사례를 중심으로 사회적 기업을 비판하는 특강이 열린다는 것이다. 정말 이 강의를 많은 사람들이 들었으면 좋겠다. 이 강의의 내용을 정말 '제대로만 듣고 이해한다면' 단언컨대 요즘 한겨레, 조선, 경향 등에서 강추하고 있는 사회적 기업, 사회적 기업 담론이 얼마나 괘씸한 얘기인지 알게 될 것이다. 그리고 이 강의에서 다뤄지는 사실, 뉴스 등의 자료가 많은 사람들에게 공유되어졌으면 좋겠다.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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