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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사랑처럼....2013.08.07 12:52 무더운 여름 기력도 달리고 때론 마음도 울적하곤 했었다.
정말 신기하게도 그러한 내게 울 약초 샘은 출근 길 퀵 서비스로 김밥, 샌드위치, 원피스를 곱게 챙겨 보내 오셨다.
아 ~ 그리운 사랑처럼 전해져온 샘의 말없음표 사랑은 오늘도 나를 황홀하게 또 글썽이게 만들었다.
보내시면서 미처 내가 헤아릴 수 없는 마음까지 보내셨기에 깊은 감동으로 삶의 힘을 얻었다.
샘~ 그냥 저는 오늘도 또 받기만 합니다. 오랫동안 두고 두고 꺼내보고 들여다 볼 곰삭은 맛처럼 아름다운 추억으로 간직합니다.
이렇게 풍요롭고 살아가는 이유 만들어 주셔서 저는 참 행복한 사람입니다.
늘 그렇듯 저는 샘께 고맙다는 말로 마음 전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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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개 있지만.
가장 좋아하는것은
김밥 알바.
최하 다섯줄 정도는
팔아줘야 하니까.
8월에 크리스마스 선물로
김밥 꼭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나름 자기가 이쁜짓을 하기때문에.
나름 위로 받아야 하기 때문에...
김밥 택배 받고싶은 분은
사연 보내시라.
화양연화는 직장에서 논코뜰새 없으니
댓글 달지 마시라.
그 마음 말안해도 알아.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