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병원에 오래 계셨지.
말이 그럴듯해서...요양이라고 부르지만.
평화로운 그림상상 아닙니다.

아..
너무 고생하셨던 쏘쿨 아버님.
의식도 말씀도 못하시지만.
그분이 진정 원하는것이 생명연장이셨을까....

이제 깊이 평안하실수 있게 되었길....
쏘쿨 아버님께서 영육의 굴레를 벗으시고
안식의 평화로운 길로 가셨으리라 믿습니다..

우유라고 하면 드넓은 초원에서
평화롭게 풀을 뜯는 엄마소가
만들어 낸걸로...착각하는것과 같이

요양병원...돈된다 부자들의 사업만들어
두당 백만원 뽑는다능.
힘든 자식들 안모시고 갈수도 없고
공단서도 알고도 서로서로 봐주는
짜고 치는 고스톱판.

에고 손가락 까닥하면 들어올 약초밭 사이트 이제야 들어와봤네 아들녀석 방학때면 마음의 여유가 없어지고 개학하면 순수랄라 모드로 돌아오네! 미안 쏘쿨! 아버님 극락왕생을 합장하여 빌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