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지금 부산가고 있어 재활바우처 사업 전산교육 서울경기지역 마감되어서 부산 까지 가고 있는데 이것도 좋네 요샌 그래. 할일을 하자 목숨걸고 세상을 밝히는 사람들도 있는데 귀찮아 말고 내 주변이라도 조금 박혀보자고! 삶은 속도가 중요한게 아니라 방향성이 중요하다고 사필귀정! 그걸 믿자 긍정 무한긍정으로 화이팅 멋진 넘 해보자고!
수야....네 심장이 벌렁벌렁...네 뽀얀 속살이 여전히 시처럼 아름답구나..어이..수줍고 소심하면서 대범한 아재!! 시 같은 아가씨가 앞에 앉아있구만은...쿄쿄쿄^0^ 부럽고나...하지만 난 어주니가 좋아...뇌가 섹시한 넘...욕도 정겹게 하는 넘..옆에서 고만 좀 떠들라고 말해주고 싶은 넘..히히히 킬킬킬..크크크 웃는 넘.육식만 먹는 넘...머리털 몽창 밀어버리고 싶은 충동을 언제나 느끼게하는 수염까지 난 넘.그 넘(분)을 잡아다가(모셔다가) 이쁘게 머리를 땋아주고 싶구나..어허라..위덩더듕셩...아웅...다롱디리...닐리리..
떡벌어진 어깨에 터질듯한 볼살...ㅠㅠ
저만 간직할라고 했던 사진이 이렇게...
시집만 일고 지낸다는 말에 정말 맘이 안좋았어요.
랄라 말대로 먼가 큰 빚을 지고 있는듯한 미안한 마음까지...
공연도 좋았고
공연전 식사와 공연후 2차 3차가 환상이었다는...
아는사람만 아는
즐겁고 행복하기도 하고 맘이 짠하기도 한 토욜이었습니다.\
샘~ 사진은 정말 예술이에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