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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불행에 미소지을 수 있는 여유를 가진 자가...2013.06.02 02:36 되고싶습니다. 비도 오고 바람도 불고 해도 뜨고 구름도 잔뜩 낀 인생같은 독일 날씨를 사랑하는..(해가 쨍하길래 잠시 잠깐 내놓은 빨래가 어느새 후두둑 하는 빗방울에 젖어버리는... 그래서 집안으로 낑낑대고 빨래건조대를 옮기면 5분도 안돼 내가 언제 비왔었나 하며 해가 쨍쨍...) 참으로 사랑스럽죠..ㅋㅋㅋ 사랑할수 밖에 없는 내 나라를 떠나 잠깐이지만. 제3자의 눈으로 보는 한국의 모습은 때론 쓰라리고 마음이 무겁지만..그래도 희망을 버리지 않으려고 합니다. 어디든 다들 조금씩은 문제가 있고 누구든 마찬가지고..최근에 읽은 한 독일인의 책이 참 좋았습니다 [어리석은 자에게 권력을 주지마라.]..세계 여러나라에서 왜 어리석은 자에게 권력을 주어서 어리석은 결과들이 나타나는지 인간은 이성적인 지적인 존재가 아니라 원체 어리석은 존재라는 데, 공감을 하고..그리고 그러나 그나마 이성적인 부분이 있다는 것을 다행으로 여기고...희망적으로 보려고 합니다. 가끔 자다가 혹은 멍때리다가 광고문구처럼 한줄씩 떠오르는 문구들..잊어버릴까봐 메모장에 적어놓은 최근의 글은 제목처럼.. 가벼운 불행에 미소지을수 있는 여유를 가진자가 되고싶다입니다.... 가볍다는 게 무척 주관적이겠지만..ㅋㅋㅋ 아름답고 슬픈 5월이 지났습니다. 이제 6월에는 무언가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 까요?^^ 모두들 건강하시길.. <br>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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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국은 네가 없으니 빛이 바란다.
자금 도피시킨넘들 -몸은 왜안가구 ㅈㄹ 인지....
아 서울대 나옴 뭐하냐
원자력핵공학 마피아들 학벌좋은걸 이용해서
나라와 국민을 위험에 빠뜨리는 철면피
넘 더워....고국은 불볕.
전기도 아끼고 물도 아끼고 다 참을수 있는데
비리와 탐욕은 용서안돼. 못해.
슬픔도 사치란다. 숲아.
독일남자 에카르트 폰 히르슈하우젠
행복은 혼자 오지 않는다.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