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일년에 먹는 쌀 양은?

살때마다 적어서 통게를 내보면 좋으련만

......

 1인당 소비량은  80년대 130킬로에서

지금은 79.8 킬로로 떨어졌단다.

밥을 덜 먹고 안먹는다는 얘기고

다른걸 많이 먹는다는 뜻.

문제다.

곡물 자급률  22.6%로  떻어진 원인은

대규모 택지 개발로 경지면적이 줄은것.

전망 불투명으로 벼농사 포기등이다.

논이 사라지고 있다

십년동안  여의도의  275배가 사라졌다.

농부는 백만명이 줄었다.

논의 생태적 이로움도 덩달아 사라진다.

* 논이 주는 선물 (한살림 소식지에서 요약)

토양 보존 기능-흙 유실 방지

대기 정회 기능-광합성으로 산고공급

지하수 저장기능-논물이 땅으로 스며들어 채워줌

수질 정회기능

홍수 조절기능-빗물 가둬두는 작은 저수지.

생물 다양성 보존

도시에 사는 우리가 논농사를 지키는 길은

밥을 먹는거다.

아주 쉽다.

한달에 10 킬로만 먹어주면

1년이면  한가 마 반을 먹는다. ㅋㅋ

낟알갱이 그대로 밥을  먹으면

밀가루 빵보다 살 안찐다.!!!

국수 떡 보다 안찐다.

(빵은 고운 가루라서 흡수율 100% )

버터 첨가물 안들은 빵 국수보다

밥이 최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