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yakchobat.com/files/attach/images/671/aa586f70698924dea235ebf53f68a6f2.jpg
  logo    
약초밭자유놀이터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거나 이동 될수 있습니다



항생제 마니쓴후엔 반드시 몸리셋 !

2013.04.24 13:29

약초궁주 조회 수:1663 추천:98

오늘 한겨레 신문 기사를 보세요.

내가 책에서든

환자분들에게든

누누히 말했잖아요.

항생제 오래쓰면 몸속의 세균 생태계가

파괴되고 교란된다구요.

-----

항생제 때문에 장염 걸릴수도

등록 : 2013.04.22 19:45수정 : 2013.04.22 19:45

좋은 세균까지 죽여…설사땐 의심

세균성 질병을 치료할 때 광범위하게 처방되는 항생제가 오히려 장내 유익균을 죽여 장염을 발생시킨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항생제를 사용할 때 좀더 신중해야 함을 알려주는 연구 결과다.

김유선 서울백병원 소화기내과 교수는 전국 17개 대학병원과 대한장연구학회가 2004년부터 2008년까지 5년간 공동으로 대규모 다기관 역학조사를 벌인 결과, 항생제가 원인인 ‘항생제 연관 장염’(CDI) 환자가 매년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최근 밝혔다.
 

항생제 연관 장염은 2004년에 입원 환자 1만명당 17.2명이던 것이 2005년 20명, 2006년 21명, 2007년 24명, 2008년 27.4명 등으로 5년 사이에 1.6배에 이를 만큼 빠른 증가세를 보였다. 역학조사엔 서울백병원을 비롯해 서울대병원, 삼성의료원, 연세의료원 등 전국의 주요 대학병원이 대거 참여했다.
 

조사팀이 2008년 항생제 연관 장염 환자 1367명을 분석한 결과, 무려 92%가 항생제를 사용하고 있었으며 종류에 상관없이 거의 모든 항생제가 장염을 유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에서도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도 널리 사용되고 있는 항생제 세팔로스포린제와 퀴놀론에 의한 장염이 가장 많았다. 항생제를 쓰고 나서 평균 4~6일 뒤에 항생제 연관 장염이 발병했고, 대표적인 증상인 설사가 3~10일간 지속됐으며 복통·발열·백혈구 증가·저알부민혈증 등의 증상이 동반되기도 했다.
 

김 교수는 “항생제가 장내의 유익한 세균까지 광범위하게 파괴해 감염을 유발한다. 항생제 사용 뒤 설사와 같은 증상이 나타날 경우 즉시 항생제 투여를 중단하고 항생제 연관 장염 발병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교수는 “장기 입원 환자, 악성 종양 환자, 최근에 수술받은 환자, 위장관 수술 환자와 면역억제제를 사용하는 환자들의 경우 주의 깊게 증상을 살펴야 한다”며 “특히 65살 이상의 고령 환자는 항생제 연관 감염이 치명적일 수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양선아 기자
 
~~~~자 그럼 대책은 뭔가요.
장염이 오거나. 여성들에겐 질염이 오게되면 (기자가 요건 모르네요 ㅋㅋ)
된장국 동치미 유기농막걸리 물김치의
유산균 된장균 청국장균을 넣어주는것입니다.
 
장내 질내 위내의 좋은 균들이 자리잡도록
넣어 리필 해주는거 필요합니다.
감잎차 매실차 유자차도 좋구요.
 
배에 찜질팩으로 따뜻하게 해주고요.
누룽지도 최고의 음식이지요. 불로 지은밥을 심지어 태우면
수렴작용이 강해지니 설사를 멎게해줍니다.
 
나쁜음식은 뭐니해도 음료수 빙과류 아이스크림등 곤란!
맥주는 뭐 쥐약 수준 ㅋㅋ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888 내가 받은 사랑편지~~~ [4] file 약초궁주 2013.05.15 1399
1887 중요한건 허락받는 일이야! [2] 약초궁주 2013.05.14 1999
1886 장철학 선생을 애도하며... [9] 약초궁주 2013.05.09 1752
1885 [re] 운명...백거이 file 약초궁주 2013.05.11 2057
1884 .'성.은 인생에서 얼마나 중요할까-강강추 [2] 약초궁주 2013.05.08 1495
1883 누가 남을 위해 살라고 했어? 약초궁주 2013.05.01 1615
1882 우리 오뎅은 왜 안서는거얌 ㅋㅋ [1] file 약초궁주 2013.04.30 1542
» 항생제 마니쓴후엔 반드시 몸리셋 ! [2] 약초궁주 2013.04.24 1663
1880 진달래 꽃...미틴뇬따로없단다. [4] file 약초궁주 2013.04.16 1870
1879 진달래 화전놀이.. 강화우리옥 [3] file 약초궁주 2013.04.16 2105
1878 며느리가 젤 싫어하는 시엄니 말 BEST 5 약초궁주 2013.04.16 1462
1877 선생님 기억하실런지? [2] file 장창환 2013.04.12 1199
1876 칭찬받아서 자랑질좀 하련다 참아주라 ㅋㅋ [3] 약초궁주 2013.04.11 1474
1875 지리산 화엄-홍매화는 피었는데 [4] file 약초궁주 2013.04.09 1621
1874 성장 홀몬이 히트친것은 축산업부터!! 약초궁주 2013.04.03 1054
1873 하루키의 굴위스키와 나의 멍게밥 [2] file 약초궁주 2013.04.01 1978
1872 [펌]'도쿄에서 내집 마련=0엔' 이 계산에 숨은 기만! [1] 유재언 2013.03.28 1201
1871 명호야~ 자신과의 약속은 좀 지켜라 [1] file 약초궁주 2013.03.28 1401
1870 식스팩 고릴라의 물건은 고작... [1] 약초궁주 2013.03.27 1411
1869 파래김 [2] 압살라 2013.03.26 1257

side_menu_title

  • 약초밭자유놀이터
  • 먹고! 읽고! 걷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