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yakchobat.com/files/attach/images/671/aa586f70698924dea235ebf53f68a6f2.jpg
  logo    
약초밭자유놀이터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거나 이동 될수 있습니다



바람도 사나운 날씨에

부들부들 떨며 찾아간 여성민우회 본부

 

730분에 아이들 손잡고 (놀이방 있음)

많은 여성들을 오게 한 힘은 뭘까?

 

제목- 독안에 든 화

 

다들 화와 분노에 괴로워하고 있기 때문에

작은 실마리라도 찾아볼까 해서 인듯 싶다.

 

요즘 나 자신도 삼중 사중고에 시달린다.

엄니가 드디어. 반대쪽 고관절 마져 골절이 되셔서

119 출동에 ...수술에 중환자실거쳐 일반병실

열흘간의 일이다.

 

오세훈표 한강르네상스반대로 시작된

동네 일이...동대표가 되고 심지어 기술이사까지

한다. 담주엔 아름다운장터도 연다.

와중에 사람에게 입는 상처와 쓰라림

말도 못한다.

 

화-강의안 준비하면서

내 공부가 됐다.

강사료는 후원금으로 돌려주었다.

나대신 민우회가 해주는 일들에 대한

작은 격려 지지다.

 

강의평가서가 잘나왔다고 담당간사가

멜로 보내왔다.

칭찬 받았어 자랑질좀 하련다. 참아달라. ㅋㅋㅋ

 

 

독 안에 든 화 火

오늘 불장난 제대로 해봅시다.!

칠정(七情)- 喜 怒 憂 思 悲 驚 恐

.......

 

 

 

이유명호선생님께

어제 환갑 잔치는 즐거우셨나요? ^^

(밤 열시에 박재동 환갑잔치에 갔다...)

 

말씀하신 ppt 제목 수정하여 보냅니다.

그리고 강의 평가가 정말 좋아서 평가서 내용도 정리해서 보냅니다.

다음에도 다시 뵙길 바라며 응원 감사합니다.

 

* 속 시원한 얘기들이 화병에서 탈추라는 대리만족을 느끼게 했다.

나를 가두는 주변 환겨에서 색다른 시각으로 강의하셔서

나를 보호해야겠다는 기존의 생각에 힘을 보태주는 힘 돋는 강의였다

* 섣불리 용서말, 한의학과 정서의 연결이 좋았다

* 내 인생에서 만난 멋있는 여성 1인 추가요

 

* 돌직구 발언 시원했어요. 내가 중심이 되는 인생 구성하라도 좋았어요

* '나'를 생각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 '화'가 왜 발생하는거며 어떻게 풀면 좋을지에 대한 내용이 아니어서 오히려 좋았다.

한의학적인 풀이가 아닌 삶의 이야기를 풀어내셔서 더욱 감명깊게 들을 수 있었다

 

* 여성 일상에 대한 쉽고 유익한 예시가 좋았다.

* 다양한 얘기, 소재가 매우 재밌었다

 

* 우물안개구리처럼 살았는데 여성으로서 더 높은 깊은 가치관과

세계 등. 사고와 시야를 높이는 시간이었다. 나의 가족은 나다를 들으면서

 나를 돌봐야 하는 것을

다시 한번 다짐

 

* '화'를 풀어내는 방법을 조금이나마 알게 된것같다

* 생활 속 이야기가 재밌었고, 그 속에서 즐거움과 많은 정보를 듣고 갑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883 누가 남을 위해 살라고 했어? 약초궁주 2013.05.01 1624
1882 우리 오뎅은 왜 안서는거얌 ㅋㅋ [1] file 약초궁주 2013.04.30 1546
1881 항생제 마니쓴후엔 반드시 몸리셋 ! [2] 약초궁주 2013.04.24 1672
1880 진달래 꽃...미틴뇬따로없단다. [4] file 약초궁주 2013.04.16 1877
1879 진달래 화전놀이.. 강화우리옥 [3] file 약초궁주 2013.04.16 2114
1878 며느리가 젤 싫어하는 시엄니 말 BEST 5 약초궁주 2013.04.16 1466
1877 선생님 기억하실런지? [2] file 장창환 2013.04.12 1202
» 칭찬받아서 자랑질좀 하련다 참아주라 ㅋㅋ [3] 약초궁주 2013.04.11 1477
1875 지리산 화엄-홍매화는 피었는데 [4] file 약초궁주 2013.04.09 1625
1874 성장 홀몬이 히트친것은 축산업부터!! 약초궁주 2013.04.03 1055
1873 하루키의 굴위스키와 나의 멍게밥 [2] file 약초궁주 2013.04.01 1981
1872 [펌]'도쿄에서 내집 마련=0엔' 이 계산에 숨은 기만! [1] 유재언 2013.03.28 1202
1871 명호야~ 자신과의 약속은 좀 지켜라 [1] file 약초궁주 2013.03.28 1402
1870 식스팩 고릴라의 물건은 고작... [1] 약초궁주 2013.03.27 1411
1869 파래김 [2] 압살라 2013.03.26 1258
1868 이 아주머니의 정체는? [2] file 약초궁주 2013.03.26 1156
1867 결혼한 아들에게 보내는 엄마의 편지(펌글) [2] 약초궁주 2013.03.22 1553
1866 독일생활기2. 울 딸의 왕따문제 [5] 숲^^ 2013.03.20 1336
1865 황금에 눈멀어 엄마목걸이를 감정해보니~ [7] file 약초궁주 2013.03.19 1582
1864 찔레꽃~~엄청웃김~~~ㅋㅋㅋ `` [2] 알럽커피 2013.03.15 1616

side_menu_title

  • 약초밭자유놀이터
  • 먹고! 읽고! 걷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