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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받아서 자랑질좀 하련다 참아주라 ㅋㅋ2013.04.11 13:30 바람도 사나운 날씨에 부들부들 떨며 찾아간 여성민우회 본부
730분에 아이들 손잡고 (놀이방 있음) 많은 여성들을 오게 한 힘은 뭘까?
제목- 독안에 든 화
다들 화와 분노에 괴로워하고 있기 때문에 작은 실마리라도 찾아볼까 해서 인듯 싶다.
요즘 나 자신도 삼중 사중고에 시달린다. 엄니가 드디어. 반대쪽 고관절 마져 골절이 되셔서 119 출동에 ...수술에 중환자실거쳐 일반병실 열흘간의 일이다.
오세훈표 한강르네상스반대로 시작된 동네 일이...동대표가 되고 심지어 기술이사까지 한다. 담주엔 아름다운장터도 연다. 와중에 사람에게 입는 상처와 쓰라림 말도 못한다.
화-강의안 준비하면서 내 공부가 됐다. 강사료는 후원금으로 돌려주었다. 나대신 민우회가 해주는 일들에 대한 작은 격려 지지다.
강의평가서가 잘나왔다고 담당간사가 멜로 보내왔다. 칭찬 받았어 자랑질좀 하련다. 참아달라. ㅋㅋㅋ
독 안에 든 화 火 오늘 불장난 제대로 해봅시다.! 칠정(七情)- 喜 怒 憂 思 悲 驚 恐 .......
이유명호선생님께 어제 환갑 잔치는 즐거우셨나요? ^^ (밤 열시에 박재동 환갑잔치에 갔다...)
말씀하신 ppt 제목 수정하여 보냅니다. 그리고 강의 평가가 정말 좋아서 평가서 내용도 정리해서 보냅니다. 다음에도 다시 뵙길 바라며 응원 감사합니다.
* 속 시원한 얘기들이 화병에서 탈추라는 대리만족을 느끼게 했다. 나를 가두는 주변 환겨에서 색다른 시각으로 강의하셔서 나를 보호해야겠다는 기존의 생각에 힘을 보태주는 힘 돋는 강의였다 * 섣불리 용서말, 한의학과 정서의 연결이 좋았다 * 내 인생에서 만난 멋있는 여성 1인 추가요
* 돌직구 발언 시원했어요. 내가 중심이 되는 인생 구성하라도 좋았어요 * '나'를 생각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 '화'가 왜 발생하는거며 어떻게 풀면 좋을지에 대한 내용이 아니어서 오히려 좋았다. 한의학적인 풀이가 아닌 삶의 이야기를 풀어내셔서 더욱 감명깊게 들을 수 있었다
* 여성 일상에 대한 쉽고 유익한 예시가 좋았다. * 다양한 얘기, 소재가 매우 재밌었다
* 우물안개구리처럼 살았는데 여성으로서 더 높은 깊은 가치관과 세계 등. 사고와 시야를 높이는 시간이었다. 나의 가족은 나다를 들으면서 나를 돌봐야 하는 것을 다시 한번 다짐
* '화'를 풀어내는 방법을 조금이나마 알게 된것같다 * 생활 속 이야기가 재밌었고, 그 속에서 즐거움과 많은 정보를 듣고 갑니다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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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잘 해내셨군요..
오홍...잘하셨세용...멋있으세용...^0^칭찬도장 꽝...
역쉬...녹슬지 않은 말빨과 기빨을 나눠주고 오셨군요..
어머님도 얼른 쾌차하시길 기원하면서..
어딜가나 사람에게 상처받고 다시 사람에게 위로 받는 그런 인생사...
기운내시공...우리들에게 늘 토닥토닥해주시공..위로와 사랑 듬뿍 주시는 샘...
사랑해용..토닥토닥<이래도 될까요? ㅋㅋㅋㅋ..전 샘의 뒷등 오른쪽 아래부분을 하는 중이여용...ㅋㅋㅋ> 요새 다시 멘붕 독일어교실(ㅠㅠ;;)을 듣느라..좀 띄엄띄엄 글 씀을 용서 바라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