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컵 안쓰기 .

보이는 계단 마다 걸어서 올라가기

특히 지하철!!!!!!

입은 닥치고 제자리 뛰기 100번씩.

설탕 줄이기

커피 줄이기.

싸우지 않고  조율하기

목소리 줄이기.

(아들이 워워...한다고

엄니 닮아감)

차마 그것까지 끊고 살수는 없느니...

앗 술도 있당.

어제 국립박물관 미국미술 300년을 보러갔다

수욜마나 야간개장이라

배고플까봐 먹은것이 왕만두 두개.

에그타르트 (빵중 제일 좋아하는 ;; ) 한개.

그리고 전시보고 나서  야식 빵빵하게 먹고자려니

후회가 몰려오고 속은 답답하고 .

에구 인간아. 미련좀 떨지마라.

평생 애만 쓰는거 아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