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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두돐짜리 아빠애인 시우~2013.02.23 11:42 시우가 종알거리며 들락거리니까 침 맞고 일어나신 아자씨들께서 다들 한 말씀.
너는 어찌 그리 말을 잘하냐.~~~
시우가 나는 할머니 막내 간호사는 제일 어린줄 알고 이거 저거 같이 놓아달라 애들이 보면 딱 아는거지. ㅋㅋ
시우가 넘어간것은 쏘콜이 만들어준 로션과 스킨에 고양이모양 핸드크림.
딱 어깨밑에 감추고는 톡톡 놀이 삼매경.
엄마가 발라야 하는디 딸내미 재우면 슬쩍할수 있을라나.
아기 피부에는 바르는거 안좋으니 조심혀.
족발 닭발 제대로 뜯는 법을 알고 건배 까지 배운 시우야. 언제 할머니 샘하고 족발에 건배 함 하자~~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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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서 직접 뜯은 고사리와 묵나물들을
바리 바리 싸들고 온 행복만땅!
버스 갈아타고 또 갈아타고
제발...그러지 말아다오.
내가 말리는 이유는~
나한테만 그러는게 아니라 여기저기
온동네 살림 다 살고 다니는 게 염려되어서야.
잘먹을게.
(차선생. 은수 콩. 고추장 나눴음)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