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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행복... 새해인사2013.01.14 16:00 방학하면 간다구~ 정신만 차려보면 어김없이 월요일~ 약초밭 쉬는 날 이건 변명거리라고 할 수도 없으니, 실은 갈 맘이 없는게여~가 답인데, 그럴리는 없는데 말입니다. 저 잘 있습니다~ 그래야 말 하는 사람 듣는 사람 맘이 다 좋아질텐데, 실은 사는 게 갈수록 줄 하나 붙잡고 대롱대롱 매달려 있는 기분입니다. 뒤늦게 시작한 사회생활. 아래 위 눈치 보면서 사는게 뭔지도 배우고... 정치적인 인간이 되고 싶다는... <br> 문득 주위를 둘러보니 만나는 친구가 거의 없다는 사실. 서로 바쁜 나이라 그런가... 로는 납득하기 싫다는... 사실은 2012년 무진장 힘들었어요. 논문 쓰는 것도 가르치는 것도 다 버겁고 싫었는데 결과도 별로... 건강도 별로... 웬지 착취당하고 있다는 억울한 느낌이 부글부글... 올해는 좀 나아졌음 하는데 나아질지 몰르겄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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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냥이는 어쩌고 있누.
밥 먹으러 와
이동네는 제일 안변하니까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