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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은 법문만 잘 하시면 되고.2012.07.21 14:48 환자의 어머니로 부터 전화. 딸 아기 갖는데 좋으라고 스님이 몸 냉한데 좋다고 해서 먹이신단다.
나. 그 약초가 뭔지 알도리가없다. 스님. 남자시란다. 여자 몸에 대해 뭘 그리 잘아실까. 더구나 아기가질 몸에 더더욱..???
내가 물었다. 그약. 공짜예요? 어머니 우물 쭈물...아니예요. 그럼 선물도 아니고 돈주고 사셨구만. ㅋㅋ
스님은 법문만 잘하시면 되지. 뭔 오지랍에...약장사까지. 요즘 세태가 그런겨? 누구 시엄니는 절에서 부적도 비싸돈주고 부적 사오신적도.
누구는 기적처럼 아기를 낳았는데 시엄니와 스님은 부적덕이라고 할터. 아이고~ 억울해라. ㅋㅋ
전문치료약으로도 될까말까한 문제를 단순화시켜 버리면 곤란하다는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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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카톨릭이지만 불교에도 호감있었는데 그 절과 스님 땜에 씁쓸했던 기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