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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핑게로 좋은일은~~2012.07.21 14:39 약속을 줄였다. 거의 안간다. 안한다. 지내고 보니 가도그만 안가도 그만. 나없으면 안되는줄 알았던 일들이---우스워 ㅋㅋ
몇년전의 내 달력 봐라. 생각이 온통 밖에 일에만 쏠려 있으니 바쁜게 벼슬이냐.---어수선대마녀 였지.
동생이 와서 밤에 엄마를 챙기면 밤에 동네 한바퀴 한강가를어슬렁거리는 단조로운 생활.
박경리 샘말마따나. 산골 어느 농부의 아낙이 되어....땅파고 하늘 한번 보고 그리 살고 싶다시더니. 이번생에서 안될일.,
화나 좀 안났으면 좋겠다. 부글거리는 얘도 밑천 떨어질 날이 있겄지. 나 자신을 너무 나무라지 않기로 한다.
버럭 버럭 하는 엄마 옆에서 능글맞게 웃고싶다.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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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 사납기 짝이 없네그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