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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희의 묵란...(산상난화)2012.07.20 21:17  쌤...할머니 병간호에 노심초사 몸과 맘이 지치고 힘드실 것 같아서 맘이 쓰여요. 맘같아선 할머님 그림치료 해드리면 좋겠는데...노인치료 공부도 깊이 몬혀서리...ㅠㅠ 추사 김정희 묵난이 오늘은 깊고 정갈하네요. 난의 본질을 꿰뚫은 정신이 좋아요. 쌤도 더 맑아지시길... 퐈이팅~!!!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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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희의 묵란...(산상난화)2012.07.20 21:17 쌤...할머니 병간호에 노심초사 몸과 맘이 지치고 힘드실 것 같아서 맘이 쓰여요. 맘같아선 할머님 그림치료 해드리면 좋겠는데...노인치료 공부도 깊이 몬혀서리...ㅠㅠ 추사 김정희 묵난이 오늘은 깊고 정갈하네요. 난의 본질을 꿰뚫은 정신이 좋아요. 쌤도 더 맑아지시길... 퐈이팅~!!!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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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준비를 했었거든.
나만 예외라는 생각이 없어.
누구나. 나 역시 걸을 그길.
조금 먼저 가보는거야.
흐지부지 보내지 말고 마음. 지금 여기에 ...
매일 살아있는 느낌 만끽하며 살길 다들 부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