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7.19 12:11
약초궁주 조회 수:1345 추천:111
모가지가 툭하고 떨어져서.
옆에 있다가 깜짝 놀라게 하는 꽃 동백.
연꽃은 품고있는 꽃속조차 신비롭다.
커다란 씨방을 감싸안은 자태 그윽.
연꽃씨는 물에 썩지도 않을 만큼
단단하고 야무지다.
스러져가는 애잔한 모습. 오래보다.
2012.07.19 12:12
댓글
2012.07.19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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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분홍칠.
무슨 조화인지. 오묘하기 그지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