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쌤~♥잘계시죠?? 넘 보고 싶네용^^2012.06.29 01:49 쌤~ 너무 오랜만에 인사드려용~^^ 간혹간혹 핸폰으로 눈팅은 하고 있었는데~ 요즘 그 핸폰도 시우한테 매일 뺏기고 있는신세라~ ㅡㅡ;;;; 그 쪼만한 검지손가락으로 저보다 더 스마트폰을 잘 가지고 노네요.... 고장난 컴텨 도저히 복구가 안된다고해서 벼르고 벼르다가 저렴한 노트북하나 장만했사와용~ㅎㅎ 근데 그것도 좀 할려면 시우가와서 저리 지가 한다고 하네용^^ 모두들 안녕하시지요?? 전 요즘도 여전히 시우랑 전쟁아닌 전쟁~ 즐거운 전쟁중입니당 어찌나 지고집이 말도 못하신지 ㅡㅡ;; 거기다가 이젠 새침질까지 추가로 아주 가관도 아닙니당 지맘에 조금만 안들면 아이씨~~~ 이러구요 누가와서 지건딜거나 한대 때리면 가서 꼭 두대때리고 와용 ㅡㅡ;; 지아빤 좋아라 하는데 전 나중에 다른 엄마들한테 손빌고 다니는건 아닌지 쬐금 걱정도 되옵니당 얼마전부터 젖을 뗐는데 별탈없이 떼는것 같아요 첫날만 찌찌~!! 하더만 이젠 찌찌랑 빠이빠이 하는거랬잖아~ 그랬더니 우씨~!! 하고 마네요~ 다행히 밥도 더 잘먹고 먹는걸로는 속을 안썪이니 감사해야겠지요??? 눈만뜨면 신발들고와서 발들고 어여신기라고 난리도 아니구요 나가면 손 안잡는다고 빽빽이 신발신고 도망가기 바쁘고요 어찌나 말을 이리도 안듣는지.... 그래도 밥잘먹고 아프지않고 못알아듣는 외계어로 지할말 다할때보면 행복하네요^^ 이젠 시우잘때 눈팅 실컷 할 수 있을듯해용~ 자주자주 들어와서 인사올릴께용~^^ 전 어제부터 다시 운동이랑 식단조절 들어갔어용ㅠ.ㅠ 시우돌때 뺐던 살들이 잠시 방심한사이에 어느순간 제 몸에 다시와서 붙어있더라구용 ㅠㅠ;;; 하루종일 실랑이하다가 신랑오면 밥통끼고 퍼먹어서 그런듯해용 다시열심히 체중관리할려구용~^^ 조만간 돌때사진 올릴께용~ usb가 사라져서 ㅎㅎ 그땐 나름 이뻤는뎅~ 다시곰 그때로 향해서 고고싱~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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