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벙개 합시다2012.05.13 17:23 드뎌 가게가 계약되었다. 계약만료일이 다가 오도록 가게가 안 나가서 권리금을 포기하고 몸만 빠져 나올 생각으로 주인에게 통보했다. 다시 1년을 할 생각이 전혀 없는데, 혹시나 가게가 안 나가면 그나마 보증금을 돌려 받을 수 없으니 꼬박 1년을 해야하기 때문이었다.
다행히 주인과 잘 얘기가 되어 3개월만 연장하고 그 때까지 가게가 안 나가면 보증금을 돌려 받기로 했는데 원하는 대로 가게가 나가게 되었다. 기쁘면서도 아쉽기도 하고 ...
21일까지 장사하는데, 우아사식구들을 꼭 대접하고 싶다. 사케와 안주를 쏘고 싶다. 부디 날 잡아서 오셨으면~~~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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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몸고생 맘고생 많으셨을터,
제주 올레라도 휘리릭 다녀오세욤!
아~~~사케 빨리 날 잡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