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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항주 찍고..돌아와 당분간 채식ㅋㅋ.2012.05.09 13:53 중국
땅덩어리 100배 상해 항주 주장찍고 돌아왔네. 감회와 수많은 상념은 차차. 내 자리에서 웃으며 보살피며 소통하며 지금 내 옆에 있는 사람들 귀하게 여기며 사는것. 그 이상의 기쁨은 없다는것. 백두산. 황산도 가봐야겠다는 꿈고 가지고. 오늘 출근하여. 반만 일 하고.
오후에는 난중일기- KBS 즐거운 책읽기 녹화하러 가네. 얼른 이순신 장군 이야기를 풀어내고 연민과 아픔 분노 나의 투사까지. 모두 내려놓으려고하네.
중국서 가장 인상깊게 들었던 이야기. 항주 서호에 초어라는 물고기가 사는데 흙냄새가 심하여 못먹는다고.
이 고기를 깨끗한 물에 3일 담가서 먹이를 주지 않으면 비린내. 흙내가 다 가셔져서 아주 맛있는 요리가 된다고해.
사람도 마찬가지라고 봐. 몸에서 땀냄새 체취가 강렬한 사람은 고기 먹지 말고. 채식에 보리차나 많이 마셔주면 똥냄새도 구리ㅣ않고 땀냄새도 맑아질터.
물고기나 사람이나 다를게 없지않나 싶어. 그런 생각하면서 기름에 볶고 지진 고기 많이 먹고왔다능...나.
집에오자마자. 아파트에 선 장터에서 오이와 피망 무 풋고추 버섯 사긴 했는데 언제 먹는댜?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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