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거나 이동 될수 있습니다
어제부터 웃도로 간다규~~2012.04.27 10:49 말 하면 구질스럽다. 옷입기도 밥먹는것도....구질
엊저녁 홍대앞 엄미 병원으로 가는길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들려오는 샘! 랄라라와 마주쳤다. 미술치료 받으러 지각해서 부지런히 가던중에 길에서 만나다니. 찌;ㄴ한 인연이다.
병원도착해서 티비를 엄마랑 같이 보는데 최불암씨 나오는 밥상-제주도가 나옩다.
앗차. 아침에 서명숙이사장이 전화해서 본방사수하라던 바로 그 프로. 올레의 옛음식들...나오더니 이제서야 아는 얼굴들 주루르 자매들 등장이다. 강순심...정묘생...김미선. 야들이 티비에 나온다고 멋지게 두건쓰고 화장하고 ㅋㅋ
참 많이 슬펐었다. 무겁고 실망스런 마음이 가득. 미움도 한가득... 더이상 그러지 않기로했다. 무조건 웃기로. '웃도'를 실천하기로했다. 웃어야 내 힘도 나고. 남에게 힘도 줄수있으니까.
웃도. 뇌의 최고급한 능력이 웃는것 크하하하.
어제 아침 출근해서 희미하게 웃는데. 라디오에서 들리는 첼로. 콜니드라이. 가슴 밑바닥을 확 긋고갔다.
댓글 3
|
|||||||||||||||||||||||||||||||||||||||||||||||||||||||||||||||||||||||||||||||||||||||||||||||||||||||||
나 가파도 간다. 청보리보러~~~
요즘 최시중 박영준 뉴스 보는 재미로 살아. 클클클.
명진스님께서 던진 촌철살인 트윗
불밥사찰에 왠 불량 스님이 누군가 했더니 최시중 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