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레온에서 열리는 여성영화제.

후배의 초대로 일본영화 <사춘기의 끝>을 봤다.

어렵고 난해한 혼돈의 사춘기. ㅋㅋ

보다 눈길을 사로잡은건

유리상자안에 전시된 바비인형들.

왜 전시했는지는 모른다.

인형들이 모양도 고상?한 럭셔리 스카프와

명품백을 그대로 복사한 백을 가지고 있다는것만 알뿐.

아이들을  이런걸 가지고 놀게하면

안될것같은 공포심이 들더라.

진짜 무서운 어른들이 이런걸 만들어 내는구먼,.쯔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