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청앞에서 개념찬 콘써트, 바람! .

당근 무료공연이고염.

411명 청춘들의 셔풀댄스

-투표에 바람난 청춘들

에블바디 셔풀링

- 누구나 참가 환영. 완전웰컴-

윤도현 밴드, 김씨 뭐 이정도 이름밖엔 모르지만.

옷은 자기 기전것 중에서 가장 핫 하고 비비드 하게 입고 오라는데염.

문제는 내가 셔풀 댄스를 모른다는거.

네선생에게 물어봐야징. ㅋㅋ

7시부터. 공연 시작. 식전에두 재밌는 셔풀댄스를 한댜.

마침 바람두 사납게 몰아치는데, 덩달아 춤춰봐...

(어르신들 투표율 70% 이상.

청년들 20%....그럼 청년정책 안 만들어져.

울지 않는 아이는 젖도 밥도 안주는 이치여.

앞으로 청년이들이 아이들이 살아길 세상을

어르신들 입장으로만 정책 결정하믄 되여, 안되여????

투표 안할거믄 나두 침 안놓아줄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