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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식여왕 김여사님과 장철학샘~~2012.03.22 12:18
어제 차배달왔다고 최장재희 샘이 살랑살랑 거리며 들어왔다. 보온병에 담긴 뜨거운 사랑...캬카하..
김광희의 모친 김여사님. 과거 80킬로 우람하신던 체격이 몇년간 점점 잡곡밥에 절식으로 63-5킬로 왔다갔다하신다.
본인은 주름살 많아서 걱정이라 하시지만. 얼굴 붓기가 빠지시고. 금귀걸이를 진주 은으로 바꾸시니. 완전 동안성형..날씬 몸매.
자 ~~ 보라색 반코트는 김여사님이 도안도 디자인도 코수 계산도 안하시고 술술 좔좔~~뜨신 털실코트 랍니다. 깜놀이져!!!!
이 언니가 아프시다고 몸사리고 편히 사시는가? 아닙니다.
봄부터 가을까지는 냉면집 취업으로 일하시구요. 가을부터~~긴긴겨울은 뜨개질로 세월을 엮는것이지요.
자식들은 둘다 만류하는데도 인생관이 그러하시니. 저는 칭찬격려박수 보냅니다. 짝짝짝. 뭐든지 용기로 애쓰고 힘쓰면서 사시는것 자체가 자식들에게 힘이되고 모범을 보여주시니까. 김여서님. 지두 존경합니데이 ~~~~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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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탱탕한 미모 보소.
어데가 주름이 있단 말이고...있음 또 어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