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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술.2012.03.20 19:33
두부.막걸리.쐐주.산사춘.미더덕젓깔.멍게젓깔비빔밥.봄나물샤브. 궁주님.하라님.랄라. 모두들 맛나게 밥모심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요 며어칠 몸이 좀 뜨악했는디...멍게비빔밥. 무엇보다도 설탕가리 파아~악 뿌려진 꽈베기의 감동! 아직도 몸안에서 아드레날린 분비와 엔돌핀생성....요동칩니다. 역쉬 제철음식과 몸이 땡기는 음식이 보약입니다.
숨겨둔 미더덕젓깔 세점. 고이 끄집어 내어 낮술 한잔 쌔렸습니다.
몸이 봄봄 합니다.
약초밭놀이터 강화접주 ㅁ ㅗ ㅇ ㅍ ㅣ 拜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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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함부로 <夢 밥모심요리연구소>(주방 반경 2m)에 칩입하지 마시길.
2-그대 설것이 때문에 하루 마음공부가 날라갔슴(저는 요리에서 설것이까지 끝장을 보는 사람입니다.)요리는 모름지기 시작이 끝을 결정하는게 아니라 끝이 시작을 결정하는 법이오.'할라믄 하고 말라믄 하지마라'는 어머님의 유지요.
3-멍게젓깔은 아직 좀 남았는지?(먼 말인지 알길 기대하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