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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을 들고 침밎는 환자 브래지어심을 빼다~~2012.03.15 17:27 ㅂ
드디어.성질을 못참고 커터칼을 들었다.
천식에 가슴통증에, 그렇게 브래지어 쇠심빼라고 일렀건만.
U 자형 튼튼한 철갑브래지어를 두른 여성환자.
누워서 침을 놓아주고는 칼을 들고 다가갔다.
겨드랑이 쪽 브래지어 모서리를 잡고는 '쨌다"
쇠심을 잡아 당겼으나...조금밖에 나오지 않았다.
침을 다 맞은 00씨,
제손으로 쇠심을 쫘악 빼더니. 시원하냐는 질문에 끄덕끄덕.
칼을 다시 달란다. 마져 빼고 간다고. ㅋㅋ
처음와서 가슴이 터질것 같다고. 숨도 차다고 힘들어했으니
브래지어로 고문부터 당하지 말아야 하리
극성떨은 보람으로 쇠심을 빼면 수명은 3년 연장!!! 장담 ㅋㅎㅎ
(김어준 버젼)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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