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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쉬한 에수라인 길에서~~~엉덩방아!2012.03.02 12:19 올해 자빠지고 미끄러지고 넘어진것만 벌써 세번째.
엉덩방아에 머리까지 울린다. 팔꿈치는 닿기만 해도 아프고.
스스로에게 타이른다. 연식도 오래되었는데. 마른뼈나마 잘 보존하려면 정신차리라고.
지난주에 넘어진것은 저 섹쉬한 에수라인 길에 감탄하며 가방에 들은 모자를 꺼내려다. 황톳길 엉덩방아. 꽈당.!! 주루르 미끄러짐.
못일어나고 큰대자로 벌러덩 누워있다가 그냥 그대로 있고만 싶더니만 맘이 참 편해지더라고.
그후 내 소원은 엉덩이에 방석만 하게 살 쫌 붙었으면 ..크크.
함민복 시인의 몸이 많이 아픈 밤~~~~즐감!!!
하늘에 신세 많이 지고 살았습니다. 푸른 바다는 상한 눈동자 쾌히 담아 주었습니다
흙은 갖은 음식을 차려 주었습니다
~~구구절절이 옳커니.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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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절에 또 갔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