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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잘보고있습니다2012.02.13 09:43 안녕하세요? 유명하신 이유명호 선생님^^ 한참 오래전에 저희 애들아빠가 선생님의 책 "꽃피는 자궁"을 보라고 사다주었어요. 그런데 그 오랜기간동안에 이책은 책장한켠에 예쁘게 꽂혀있기만 했었어요. 그런데 이제 45세인 제가 월경이 40일이 다돼가는데도 안하고 있고 지난달 초음파검진에서 난소에 물혹이 있다는 ,난생 처음듣는 얘기를 듣고나서 뭔가에 끌리듯 이책을 집어들게됐어요. 선생님, 진짜 도움많이 받고있고 위로도 많이 받고있는 요즘입니다. 감사해서 이렇게 글 올립니다~~나의 소중한 난소를 위해 팥주머니도 당장 만들었어요. 항상 배를 만지면 차가운 제가 왜 여태 그러고 살았는지 모르겠어요.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글 올릴게요^^ 선생님도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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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사다준 책을 안 읽고 버팅기다가.
다급해서 읽으셨군요. ㅋㅋ
남편, 잘 만나셨어요. 칭찬 많이 해드리세요.^^
또 글 올려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