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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사랑한다 말할수 있을까? All is well...2012.02.11 23:36 오늘 만트라의 섹쉬댄스로 몸치해방의 날을 선포하고 잠깐 이 땅을 떠나 우아사 독일지부 창립에 힘쓰다가올 숲^^이라고....소개하고 싶었는데.. 만트라의 댄스교습은 담달로 미뤄지고 역시 몸치 이대로의 모습으로 가야함을 무척이나 아쉬워하며..
만트라 빨랑나아^^ 후딱 나아서 그대의 긴머리와 아리따운 자태로..우아사 식구들의 봄날을 앞당기시길..
우선 약초밭샘... 이제 다가올 봄날을 앞당기사 이쁘게 머리 다듬고..여전한 동안외모로 제 친구가 정말 동안이시라며 감탄하게 했던...그 미모 그대로..그리고 언제나처럼 하나하나 살뜰히 챙기시는 마음까지 그대로... 정말 샘은 늘 감동이었어...요..^0^
간만에 정말 간만에 본 쏘쿨^^ 그 귀여운 모습이 그대로..똘망똘망 귀여운 딸램까지 생겨서 참으로 보기 좋았사와요..그대가 말해준 그 상황...나보다 앞서 경험한...인생의 굴곡을 먼저 경험한 사람만이 해줄수 있는 좋은 충고의 말 고마워~~^0^ 40 년 묵은 부정적인 사고방식을 바꾸려고 의도적으로 노력해야함을 알면서도 쉽지않은데..정말 모든 곳에 적어놓아야하는데..그것마저도 잊어버릴 요즘의 상황들,,울 아빠 닮았나? ㅠㅠ 여튼 알이즈웰~~
오하라샘~~ 강아지 애기하실때의 그 이쁜 모습과 카라활동의 이야기, 또 인생선배로서의 얘기들을때마다 저절로 고개가 끄덕 끄덕여져요... 귀한시간 내주셔서 정말 감솨~~~
랄라언니는 볼때마다 패션스톼일이 업글!오호!! 예전의 언니모습이 이젠 가물 가물... 이제 그댄 홍대 여신~~우!후! 난 아직 홍대미용실 못가봤는디...흑흑..이젠 가볼 시간이 없을듯하는..그치만 비싼 분바르고 확인샷 찍어 올릴게용~~~ㅋㅋㅋ
압살언냐..수업도 내일로 미루고 와주셨다오~~여전한 카리스마와 펄펄날리는 지적인 매력으로 왕림해주셨고. 목소리 섹쉬한 오빠 시디로..아! 참 잠 못이루고 여길 그리워하게끔 맹그시는 군요..
수..누가 널 내 동갑으로 알려나..저 탱탱한 피부와 일반인 2배의 블링블링한 숱을 자랑하는 머릿결... 요즘 팍! 늙은 언니에게 부러움의 대상이자..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는 멋진 커리어우먼으로서의 존경심이 저절로 생김..
보아언냐...혹시 아세요? 귀국후 급속도로 세련되어지시는거? ^^;;;; 처음 모임에서 뵌 모습은 순박 그자체였는디..이젠 정말.. 엘레강스한 분위기가...오~~교수님 포스~~ 주신 명함 한장에 백만볼트 에너지 받은 기분이었어요..
글고 미스 강~~ 아직 닉넴이 없으신 아리따운 그대여~~ 자주오세요~~왠지 그대 우리과~ㅎㅎ
오늘..제 친구 두명 우아사에 소개했사와요.. 한명은 올리브고 또 한명은 빨강머리 앤입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얘들은 대학때부터 저의 칼같은 더러븐 성격을 잘 알고 있고..^^;; 거의 170도쯤으로 변한 지금의 제 모습에 받아들여준 좋은 친구들입니다.. 올리븐 인간의 탈을 쓴 천사구요..빨강머리 앤은 무한긍정의 여인입니다. 제가 여기서 맘껏 떠들고, 위로받고, 에너지충전했듯...그리고 무엇보다.. 인생에 남는 건 사람뿐임이,,,그들과 함께한 추억뿐임을 깨닫게 되었듯... 제 친구 두명에게도 생의 활력소이자 지칠때 쉬어갈 나무 그늘이 되길...
오늘 우리멘토 약초밭 샘의 30년 시간을 호남식당의 애정담뿍 식사와 맛난 커피와 콩나물해장국선물로. 우리가 받았습니다. 남은 30년은 우리가 샘을 피보험자로 지정해주겠사와요.. 또 다른 일들로 바삐 가시는 샘의 자그마한 뒷모습에서 말로 표현하기 힘든 애틋함과..사랑스러움과. 존경심을 보내며... 참으로 저는 인복이 철철 넘침에 우리 예수오빠와 부처오빠와 마호멧오빠와 소크라테스 그리고 단군오빠와 하나님오빠와. 마리아언니 에! 또 그리고 설라무네..여튼 기타등등 모든 신과 성인들에게 감사드리며~~
모두들 건강하세요.. 꾸벅^0^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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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은 굴뚝같아도 갈 수가 없었어. 가더라도 약초밭에 종종 소식전하길!!!
건강하고 그 아름다운 모습 변치않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