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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퉁 꽁지머리 ㅋㅋ

2012.02.03 12:23

약초궁주 조회 수:1753 추천:155



딸에게서 온 문자와 사진.

 

엄마. 숙희이모 꽁지머리 길렀넹.

엄마 머리 풀어헤친거랑 똑같애. ㅋㅋ

 

 

숙희에게 사진을 전달하니

언니. 나 짝퉁 명호야. ㅋㅋ 답문이 왔다.

분장실에서도 그러더란다.

이유명호 샘이랑 같은 패밀리들은 표식을 하나보다고.

 

숙희는 저 꽁지머리를  대화하면서

배배꼬고 가지고 논다.  즉 그루밍 털고르기 하는것처럼

셀프 애무를 해주고 있다.

 

 

여성과학자의 이론에 따르면

우리는 물에서 나왔단다.

 

유선형으로 몸의 털은 빠졌으나.

아기가 붙들고 매달릴수 있게 머리털은 남아있단다.

 

물에 고개를 숙이고 조개잡고 고기잡다가

허리를 펴서 고개를 쳐드는것이. 콧구멍으로 숨을 쉬기휘해

..물에 빠지지않게 직립보행한 이유란다.

 

머리털.  만지고 쓰다듬으면

마음이 차분해지고 기분이 좋아지는 경험.

어릴때 엄마 품에 안겨 머리 감던 추억

미용실에서 머리감겨주면...좀 오랫동안 해주면 좋겠다. 그런 순간.

기분좋지 않았던가.

 

얼굴만 소중하다 말고 머리털도 애무가 필요하다고

이 연사 부르짓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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