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거나 이동 될수 있습니다
나는 인간이2012.01.30 23:44 나는 인간이 어떤 부분을 상실하거나 손상당한 상태에서 그것을 이겨내고 새롭게 적응해가는 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싶다.-올리버 색스-
쌤께서 던져주신 책 표제에 나와있는 문장이에요. 부르르 떨었습니다. 눈물도 핑 돌았지요. 쌤은 건너뛰고 발췌하여 읽으라 하셨지만 절대로 그러지 못할 것 같습니다. 쌤! 저 이런책 써내는 의사선생님들 쌤을 비롯하야 너무 멋진 사람들~~~ 이런 책들을 써줘서 얼마나 고마운지 모른답니다. 아직 책을 다 읽기도 전인데 벌써 두근두근 설레요. 댓글 2
|
|||||||||||||||||||||||||||||||||||||||||||||||||||||||||||||||||||||||||||||||||||||||||||||||||||||||||
그럴수록..다른면을 긍정하고 사랑하고
뻥튀기 하는 능력을 키워야 해.
랄라 공부시키려 태어난 아들 재서.
것두 아닌데 아는게 병이라서 더 걱정하는것은
아닌지...
뒷부분에 쌍둥이를 정상적인 환경에 놓는다고
떼어내는 부분. 참 아프더라.
냅둬도 치료이고 삶의 지혜일거라고 나도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