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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나들길 읍내 우리옥 백반(굴 병어회) + 북문2012.01.04 13:43
강화읍내-여행지로 강추.
아침은 굶고 옷만 두툼하게 입고 떠나시라. 강화는 북서풍 직방...서울보다 춥다.
아침밥은 읍내 중앙시장 옆 남문로.(합일초교 방향) 소나무 심어진 우리옥...백반. 밥은 기본으로 시키고 단품메뉴로 굴. 병어를 우리는 반반씩 시켜먹거나. 대구찌개 오천원 짜리 한냄비 추가한다. 맛이 달라.
읍내 강화성당앞에 주차해놓고 북산 한바퀴. 아니면 북문까지 걸어오른다. 문밖을 나가 200미터 내려가면 물길바람길- 몽피김경학 화백과 못난공주 사자님 오늘님이 운영하는 강화나들길 쉼터.
커피 3천원에 마셔주면서 장작난로를 쪼인다. (잠자는데는 만원. ) 바빠서 길게 못쓰는 이 팔자. 도대체 시간들은 왜 점점 빠라지고 일은 늘어만 가는지...우이씨 이런 사람은 강화읍내 나들길 한번 걸어보시라.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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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불보다 늘 잿밥... ㅋ